우주를 읽는 일곱 개의 공식 표지
일곱 개의 공식 · 하나의 우주 미스터리

우주를 읽는 일곱 개의 공식

블랙홀부터 DNA까지, 물리학이 세상을 설명하는 방법
김호형 · 교양 물리학 · BOOKK · 2026년 4월

아마테라스 입자는 어디서 출발했을까? 2021년, 244 EeV의 에너지를 지닌 초고에너지 우주선이 뚜렷한 천체가 없는 방향에서 지구에 도착했다. 이 책은 그 미스터리를 아인슈타인과 뉴턴에서 양자역학·블랙홀·호킹 복사까지 일곱 개의 공식으로 따라간다. 고급 수학은 필요하지 않다.

책의 중심 질문

질량과 에너지는 어떻게 연결되는가? 힘은 물체와 행성을 어떻게 움직이는가? 시간은 왜 한쪽으로만 흐르는가? 양자역학과 휘어진 시공간은 블랙홀과 우주선의 수수께끼를 어떻게 바꾸는가?

각 공식은 따로 떨어진 지식이 아니라 아마테라스 입자의 기원을 추적하기 위해 차례로 필요한 도구로 등장한다.

과학적 경계: 6장의 거리 공식은 저자가 제안한 연구 가설이다. 검증이 완료된 표준 물리 법칙과 구분해 소개한다.

일곱 개의 공식

  • E = mc² — 질량은 에너지다
  • F = ma — 세상은 힘으로 움직인다
  • S = k ln W — 무질서는 증가한다
  • 슈뢰딩거 방정식 — 신은 주사위를 던진다
  • 아인슈타인 장방정식 — 시공간이 휘어진다
  • 거리 공식 — 아마테라스 입자의 출발점을 묻는다
  • 호킹 온도 — 블랙홀도 죽는다

먼저 읽어볼 곳

이 책의 차별점은 6장에 가장 선명하다. 검출기가 우주선의 에너지와 방향을 어떻게 재구성하는지, 은하 자기장이 왜 발원지 추적을 어렵게 하는지, 전파 거리로 무엇을 말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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